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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나 젤류는 부치는 짐에 넣을 것
비행기 출입국 할때마다 헷갈리는 것 같다.
국내선 국제선 차이는 있겠지만 인천공항에 가면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다. 수하물 정리하고 무게 측정하는 곳에 있는 그림이다. 수하물 무게 15kg이 넘으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액체류 공구류 무기류
액체나 젤류는 부치는 짐에 넣어주세요.
위탁 수하물로 보내란 뜻인가보다.
홍삼류, 김치, 고추장류, 치약, 화장품류, 샴푸 등은 비행기에 들고 타면 안되고 부치는 짐에 넣을 것.
팜플릿에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
부치는 짐 물품, 즉 위탁수하물이란 뜻이다. ㄷ
화장품, 홍삼 등 건강 농축액, 치약, 샴푸, 바디워시, 헤어 스프레이, 미스트, 김치 등 음식물, 아이스팩, 장류(고추장, 된장 등), 술, 음료수, 물, 칼, 가위, 공구류는 비행기에 들고 타면 안된다.
반드시 들고 타세요!
비행기에 들고타야 되는 것은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일회용 라이터(1개만), 처방전이나 소견서가 있는 의약품이다.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들고 타야된다.
비행기 치약은?
치약도 들고 타면 안된다. 그래도 100ml이하의 작은 치약은 된다. 근데 국제선의 경우 각 좌석에 미니치약이 들어있다.
따라서 기내식 먹고 양치할 생각이면 칫솔만 들고타면 된다. 근데 좀 작긴하므로 치약 양이 부족할 수는 있다.
총, 전기충격기도 당연히 금지다.
태국이 작년 1월부터 대마 합법화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태국 여행가서 대마하면 귀국 후 처벌 받는다. 조심해야 한다. 캐나다에 브리티시컴럼비아주도 올해 1월부터 마약류 일부가 허용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국인은 가서 마약 하면 벌 받는다.
출국할 때도 세관신고 잘해야한다.
10000달러 이상 가지고 있으면 세관신고해야한다.
세금환급 물품도 마찬가지, 입국 시 재반입하는 귀중품, 고가품도 세관신고 해야한다.
https://molanews.tistory.c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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