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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보

박서진 콘서트 박서진 쇼 후기

by 빨리빨리 전달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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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3월 5일 박서진 쇼 개최


   박서진 콘서트 역대급 대박이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서진 콘서트 박서진 쇼가 개최되었습니다.
  
  박서진팬들은 벌써 전날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어린아이들이 소풍 전날 잠을 설치듯 설레는 마음에 두근거리고 떨려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하얀 밤을 지새운 팬들은 박서진을 만날 생각에 좋아서 설레고, 콘서트 티켓 예매에 실패한 팬들은 못 가도 괜히 설레어서 아침에 일찍 눈을 뜰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서진은 이렇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감정을 잊고 살던 팬들에게 마치 어린 시절 소녀로 돌아간 듯한 기쁨과 설렘과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전국에서 박서진 팬들 모여


  전국에 흩어져 있는 박서진의 팬들은 삼삼오오 서울로 모여들었습니다. 박서진 공식 팬클럽 닻별에서는 지역마다 버스를 대절해서 닻별호를 타고 콘서트장으로 함께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박서진 팬클럽을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 응원복을 맞춰 입고 마스크, 후드티까지 전부 노란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노란 응원봉을 손에 들고 박서진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 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으로 노란 물결이 집결했습니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축제분위기 였습니다. 공연장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박서진 응원구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이건 콘서트가 아니라 하나의 축제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짜릿한 공연


  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박서진의 등장에 관객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콘서트는 박서진만의 다채로운 색깔로 꽉꽉 채워져서 두 시간이 2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박서진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신나게 장구 치는 모습도 보고 애절한 노래로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기기도 했다가 다시 울리기도 했다가 두 시간 동안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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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콘서트를 보고 온 박서진의 팬들은 콘서트에서 느낌 열정과 환희, 그리고 기쁨으로 10년은 젊어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래서 다들 박서진 박서진 하나 봅니다.

  콘서트장의 열기는 실로 뜨거웠습니다. 3천7백여 석의 관객들은 하나가 되어 박서진의 무대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서진의 신곡 3곡도 공개되었습니다.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입니다.


  지나야는 단언컨대 박서진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것입니다. 신나고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가 예술인 곡으로 정말 대박 노래가 하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박서진을 대표하는 히트곡이 없었다면 지나야는 박서진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것입니다. 나훈아 님이 박서진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습니다. 나훈아 님 고맙습니다.  지나야 뿐만 아니라 춘몽, 헛살았네 이 두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콘서트는 4월


  박서진의 다른 콘서트는 4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에 가보지 못했던 박서진의 팬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서진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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