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지나야 가사 노래 듣기

미스터트롯2 탈락이 오히려 전화위복

박서진 쇼 콘서트 0.1초 만에 매진!

전설 나훈아가 작사한 곡 지나야 까지 선물 받아

 

박서진의 지나야 첫 공개  

  박서진이 부르는 지나야 3월 3일 공개되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무한 반복 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찌 이리도 경쾌하고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박서진은 3월 3일 디지털 미니 앨범 '춘몽'을 발표했습니다.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에는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이렇게 세곡이 실려있습니다. 앨범 이름이자 곡의 이름이기도 한 춘몽은 말 그대로 봄에 꾸는 꿈이라는 뜻입니다. 특히 타이틀 곡 지나야는 대스타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박서진에게 줬다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곡입니다. 나훈아는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원래 트로트 가수 진성이 먼저 불렀던 지나야는 2020년 공개되었으나 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나야의 작곡가인 정경천이 박서진에게 어울리게 멜로디를 편곡했고 노래는 드디어 주인을 찾은 듯 발매와 동시에 멜론 차트 순위권에 오르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나야 첫 무대는 콘서트에서 공개

  박서진은 오는 3월 5일 열리는 박서진 콘서트 '박서진 쇼'에서 신곡 지나야를 포함한 나머지 곡들을 직접 부를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박서진은 지나야를 선물 받는 순간 믿기지 않고 기뻐져 울뻔했다고 합니다. 평소에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 하는 나훈아가 직접 만든 노래를 선물 받는 것은 그만큼 큰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사에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라는 부분을 보며 역시 나훈아 선배님의 느낌이 묻어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서진 지나야 감상평

  박서진의 지나야는 기존의 진성이 부른 지나야 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진성의 지나야는 잔잔한 느낌의 버전이라면 박서진 특유의 비음이 섞인 애절한 목소리가 신나는 템포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노래입니다. 곡의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빵 터뜨리는 클라이맥스 부분은 시원시원합니다.

박서진의 지나야 첫 공개  

  박서진이 부르는 지나야 3월 3일 공개되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무한 반복 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찌 이리도 경쾌하고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박서진은 3월 3일 디지털 미니 앨범 '춘몽'을 발표했습니다.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에는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이렇게 세곡이 실려있습니다. 앨범 이름이자 곡의 이름이기도 한 춘몽은 말 그대로 봄에 꾸는 꿈이라는 뜻입니다. 특히 타이틀 곡 지나야는 대스타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박서진에게 줬다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곡입니다. 나훈아는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트로트의 전설 나훈아가 작사한 지나야는 원래 트로트 가수 진성이 먼저 불러 2020년 공개되었으나 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나야의 작곡가인 정경천이 박서진에게 어울리게 멜로디를 편곡했고 노래는 드디어 주인을 찾은 듯 발매와 동시에 멜론 차트 순위권에 오르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나야 가사

지나야

작사 나훈아
작곡 정경천
노래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

한때는 죽고 못살던 사람

이제는 남이 되어 곁에 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 봐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

한때는 죽고 못살던 사람

이제는 남이 되어 곁에 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 봐

 박서진 지나야 노래 듣는 곳-멜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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