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 비상 박서진 불타는 트롯맨 가나

장구의 신 박서진과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 사실의 진의 야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바로 박서진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제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박서진은 출연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 보고 드리겠습니다.

미스터트롯 2측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바로 자신들이 실컷 이용해 먹고 가차 없이 탈락시켜 버린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경쟁사의 경쟁 프로그램인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서 데려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서진을 떨어트리고 난 후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미스터트롯 2는 9화에서 시청률을 소폭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청률 20% 대에 머물며 미스터트롯 시즌 1의 파급력만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 1에는 임영웅을 비롯하여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등 스타를 많이 배출해 냈지만 시즌 2에서는 박서진을 제외하면 그만한 스타성을 가진 가수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상황은 불타는 트롯맨 측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황영웅을 비롯한 몇몇 가수들이 인기를 끌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기는 하나 박서진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비드라마 화제성면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할 정도인 박서진의 화제성에는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불타는 트롯맨의 시청률은 15% 내외로 미스터트롯 2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박서진을 영입해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미스터트롯 2를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는 것입니다. MBN 측 관계자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측은 박서진과 물밑으로 접촉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든지 박서진을 반드시 불타는 트롯맨으로 데려온다는 심산입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현재 준결승을 마치고 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상금도 미스터트롯 2의 5억원을 뛰어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픈상금제 방식에 따라서 많게는 우승상금이 8억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박서진은 미스터트롯 2 출연 당시 출연료로 1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서진은 돈 때문에 불타는 트롯맨에 가지는 않겠다며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미 3월에 있을 콘서트를 준비 중인 박서진은 팬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연습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애가 탄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에서는 회심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박서진이 원하는 방식은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는 것입니다. 특별 초청 무대를 해도 되고 평가단으로 참여해도 되니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만 해주기를 요청 중입니다


하지만 박서진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생각해 주는 것은 고마우나 언제나 그래왔듯이 팬이 우선이기 때문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서진의 팬들은 현재 미스터트롯 2를 시청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TV조선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월에 있을 콘서트에서 만나 그동안 있었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를 그의 팬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서진 쑈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박서진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서진 근황 박서진 쇼 박서진 콘서트 3월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