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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보

한동훈에 대해 몰랐던 사실

by 빨리빨리 전달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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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으로 1973년생이며 올해 50세이다. 키는 180cm 정도 된다고 한다.
한동훈 고향은 강원도 춘천이다. 청주에서 국민학교를 다니다 5학년이 되자 서울로 이사를 왔다. 이후 경원중, 현대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학벌계의 엘리트 코스이다. 동창들의 말에 의하면 학창 시절 리더십 있는 모범생이었으며 중학교 시절 3년 동안 반장을 했다고 한다.

간혹 있는 불량학생들도 한동훈이 반장인 반에서는 얌전히 지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 3등까지 복도 벽에다 조선시대처럼 방을 붙여 놓는데 한동훈의 이름은 항상 있었다고 한다. 공부를 잘하고 인기가 많았으며 사교성이 좋았다고 한다.


한동훈은 배우 이정재와도 현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한동훈은 대학시절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플루트를 연주했다고 한다. 그래서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도 잘 다루며 헤비메탈, 재즈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기를 즐긴다고 한다.


한동훈은 대학시절 부인을 만났다고 한다. 부인은 진은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이다. 남편은 법무부장관에 부인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변호사라니 상류층이라 할만하다. 둘은 서울대 법대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한다.

장인은 진형구 전 대전 고검장이며 처남은 진동균 검사 출신 변호사라고 한다.

처남 진동균은 후배 검사를 성추행했으나 별다른 징계 없이 퇴직했다고 한다. 그래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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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의 이름은 한지윤이다. 고등학생이며 곧 대학에 간다. 과연 어느 대학일지 궁금하다.

한동훈은 서울대 법대 4학년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 27기로 입소했으며 훗날 연수원 27기 에이스라고 불리게 된다.

한동훈은 3년간 군생활을 했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공군 제18 전투비행단에서 군법무관으로 근무하며 뇌물을 받은 소속부대 중령을 수뢰죄로 구속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보통 군법무관시절 이런 일이 잘 없는데 그때부터 수사에 자질이 있었나 보다.

한동훈은 검사 시절 엘리트 코스만을 밟았다. 초임 발령으로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에 발령받았으며 이를 시작으로 대검,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청와대 등 요직에만 머물렀다.


한동훈은 검사가 된 지 2년 만에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을 주식 부당 거래 혐의로 구속시켰다. 이때 그의 나이는 만 29세였다. 이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까지 구속시켜 대기업 저승사자로 불리게 된다.
재계 인물뿐만 아니라 정치계 거물들도 한동훈에 의해 줄줄이 구속되었다. 박근혜, 이명박 2명의 전직 대통령과 대법원장을 수사해서 구속시켰다.


한동훈은 검사로써 꽃길만 걷다가 조국 사태 이후 4번의 좌천을 당하게 된다. 문재인 정부에서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대다가 거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대가로 사법 연수원 한직으로 밀려났다.


거기서 구세주가 나타나는데 바로 윤석열이다. 원래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검사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많은 수사를 함께 했으며 윤석열은 한동훈이 일 잘하고 똑똑해서 좋아했다고 한다. 윤석열은 서울 중앙지검장 시절 한동훈을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3차장 자리에 발탁한다. 윤석열은 한동훈을 내가 부탁해도 안 들어줄 검사라고 평가했다.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한다.

한동훈은 평소 독서광이라고 한다. 사무실에는 책이 많고 독서로 인해 언변에 능하며 방대한 양의 자료도 쉽게 파악한다고 한다. 아이큐가 175라고 하니 얼마나 똑똑할지 상상이 안 간다. 똑똑한 사람이 말도 잘하니까 더불어민주당 야당의원들이 한동훈과 설전을 하면 주로 밀리는 모양새다. 고민정, 김남국, 김의겸 등의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한동훈 장관과 논쟁을 벌였으나 되려 한동훈을 스타로 만들고 몸집을 키워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한동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드라마에 나온 적이 있다. 2017년 방영된 김 과장이라는 드라마에 한동훈이라는 특수수사 전담검사가 나온다. 드라마 속의 한동훈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회계 3팀 검사로 대기업 회장을 기소해 징역형을 살게 만든다.


한동훈은 패션감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슬림핏 슈트에 날씬한 체형으로 옷빨이 잘 받고 외모 또한 지적으로 생겨서 정장이 잘 어울린다고 한다. 뿔테안경, 빈티지시계, 머플러, 코트, 서류 가방 등 한동훈의 패션이 화제가 되었다.


한동훈은 가발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누가 봐도 부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모발색 또한 남들보다 진한 탓에 가발을 쓴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예전 사진을 보면 원래 모발이 풍성한 편으로 보이고, 머리 길이가 자라고 있어 본인 머리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진실은 한동훈만이 알고 있다.


한동훈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고 한다. 고양이 종은 브리티시 쇼트 헤어와 롱헤어로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한동훈은 고래를 좋아한다고 한다. 모비딕을 감명 깊게 읽었으며 그중 고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 내 배에 태우지 않겠다는 용기에 관한 구절을 좋아한다고 한다. 예전에 폰케이스와 커프스링크에도 고래가 있는 아이템을 사용했다.

한동훈은 술담배를 안 한다고 한다. 술 대신 콜라를 마시며 연수원 시절 술을 마시지 않아 돈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담동 술집에 윤석열 대통령과 있었다는 루머를 제기하자 본인은 술을 못 마신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동훈은 양손잡이라고 한다. 오른손과 왼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고 자유자재로 사용한다고 한다. 글씨체 또한 깔끔하고 명료해 보인다.
한동훈은 차기 대통령 후보조사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법무부 장관 이후 여론조사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처음에 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지율은 점차 올라가는 중이다.

한동훈 가발의 진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법무부 장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스컴에 그의 인터뷰 내용과 패션까지 기삿거리가 되니 말입니다. 그런 장관을 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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